코파일럿 플러스 PC, 역대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Windows PC

 

코파일럿플로스PC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시대에 걸맞게 야심차게 내 놓은 제품이 있지요.

역대 PC 중에서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Windows PC라고 소개하는 이것!!

바로 코파일럿 플러스 PC(Copilot+P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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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으로 이 PC를 사용하는 넌 이미 초능력자!!

이 PC는 Snapdragon® X Elite 기반의 고성능 NPU를 탑재하여 놀라운 속도와 성능을 자랑하며, Microsoft의 Copilot+ PC로 최상의 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마치 초능력을 얻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Copilot+ PC 환경 덕분에 작업 생산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더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기능

이 PC는 뛰어난 성능 뿐만 아니라 고성능 NPU를 통해서 제공되는 Copilot+ PC 환경과 함께 고급 보안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보다 더 강력한 보안 기능을 발휘한다고 하니,

이 PC에 과감하게 투자할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Cocreator로 콘텐츠 작성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는 Cocreator 기능을 통해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로 쉽게 설명을 입력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본인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하여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메모할 필요 없이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 PC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통화 품질을 높여 주는 효과


화상 통화 중에는 Windows Studio Effects 기능을 사용해 조명을 개선하거나 배경을 흐리게 하는 등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중요한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라이브 캡션을 통해 연결


또한, 자동 라이브 캡션 기능으로 정확한 자막을 실시간으로 표시하여 미디어 콘텐츠를 한층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즉시 리콜


PC에서 문서, 이메일, 웹 페이지 등을 일일이 검색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요, 이제 기억나는 내용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즉시 리콜 기능을 통해서 필요한 문서나 이메일, 웹 페이지 등을 빠르게 찾아줍니다.


작업 환경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려주는 이 기가 막힌 PC. 

한번 사용해 보고 싶지 않으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에 출시한 이 새로운 제품들, '코파일럿 플러스 PC'와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 그리고 '서피스 랩탑 7 에디션'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네요.

아래에 영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영상으로 시청하고 싶으면, 영상 보기를 누르세요.

유튜브 영상 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 랩탑 신제품 사용기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Copilot+ PC 기능까지!)

영상 내용 요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에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 코파일럿 플러스 PC와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 그리고 서피스 랩탑 7 에디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12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코파일럿 플러스 PC가 출시된 것이 큰 특징인데요,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그리고 AI 기능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평소에 PC에 관심이 많지 않으셨다면, 코파일럿과 코파일럿 플러스 PC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AI 기반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AI 도우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이 코파일럿 서비스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PC를 의미합니다.

중요한 점은, 윈도우 버전이나 업데이트에 따라 코파일럿이 자동으로 설치될 수 있지만, 단순히 설치되었다고 해서 모두 코파일럿 플러스 PC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정한 세 가지 최소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코파일럿 플러스 PC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MPU(Microprocessor Unit), 최소 16GB의 DDR5 또는 LPDDR5 메모리, 256GB 이상의 SSD 또는 UFS 저장 장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MPU로, 현재 이 기준을 만족하는 유일한 프로세서는 45 TOPS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 시리즈입니다.


45 TOPS


MPU는 AI 기능을 빠르게 처리하는 전용 칩셋이며, TOPS는 초당 1조 번의 연산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45 TOPS는 1초에 45조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일반 PC와 달리 전용 키가 있어, 한 번의 클릭으로 코파일럿을 실행하여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의 기능으로는, 

빠르게 정보를 찾는 것 외에도, 수능 문제 풀이에서 오답률 제로를 기록했을 만큼 정확성이 높습니다. 

또한, 문서 작업 시 저작권 걱정 없이 아바타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브랜드 로고, 캐릭터, 제품 시안을 만들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곧 출시될 리콜 기능은 이전 작업들을 자동으로 기억하고,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이 기능은 작업을 실수로 저장하지 않고 종료했을 때도 복구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리콜 기능이 있으면 문서가 날아가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콜은 리콜일 뿐, '컨트롤 S'로 저장하는 습관은 꼭 들이세요. 이 기능이 모든 작업을 저장해 주지만, 보안이 걱정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기능은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로컬에서 작동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기능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대면 미팅뿐만 아니라 온라인 미팅도 자주 하시죠?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 기능으로 블러, 필터, 인물 촬영 맞춤 효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코-크리에이터 기능이 있는데요. 단순히 텍스트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도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었어요. 사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슬림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스케치 애니메이션이나 픽셀 아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결과물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이거 내가 그린 게 맞아?' 싶을 정도였어요. 다만, 슬림 펜을 사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조금 있긴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코파일럿이 필수입니다. 먼저 파워포인트에서 코파일럿 버튼을 클릭하고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문서 초안을 만들어 줍니다. 

주로 워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주제를 입력하고 유튜브 대본이나 블로그 글을 요청하면 AI가 빠르게 글을 작성해 줍니다. 회사에서 급하게 회의를 준비해야 할 때도, 30초 안에 필요한 자료를 쭉쭉 뽑아주니 걱정할 일이 없겠죠?


이제 앞에서 말씀드린 기능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랩탑과 태블릿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은 전체 디자인이 이전 모델들과 거의 비슷하지만, 풀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번에는 플래티넘, 블랙, 사파이어, 그리고 새로운 줌 컬러까지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줌 컬러는 로즈골드에 펄이 들어간 느낌으로 정말 예뻐요.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입니다. 최대 165도까지 조절 가능해, 일할 때는 키보드와 연결해 랩탑 모드로, 쉴 때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힌지가 내구성 때문에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오히려 더 튼튼해서 안심이 됩니다. 킥스탠드 아래쪽에는 SSD 슬롯이 있어, 쉽게 열고 교체할 수 있습니다.

포트는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가 있는데, 상단에는 전원과 볼륨 버튼이 있고, 왼쪽에는 C 타입 포트 두 개, 오른쪽에는 서피스 전용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C 타입 충전도 가능해 전용 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투인원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키보드가 필수입니다.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에는 슬림 펜이 탑재된 시그니처와 플렉스 두 가지 키보드가 있습니다. 

슬림 펜은 그림 그리기와 메모에 모두 적합하며, 인식 속도가 빠르고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두 키보드를 번갈아 사용해 보니, 타건감은 비슷하지만 트랙패드에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시그니처는 기계식 느낌이라면, 플렉스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플렉스 키보드가 더 좋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본체와 떨어져 있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시그니처 키보드가 제품 컬러에 맞춰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므로, 연결했을 때 더 예쁘게 보입니다. 두 키보드 모두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칸타라 소재가 부드럽긴 하지만, 땀이 많으신 분들은 살짝 신경이 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시그니처와 플렉스가 비슷한 점수를 받았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플렉스를 선택하겠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캐스팅 키보드를 연결했을 때 무게가 1.2kg 정도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미팅이나 외근이 잦은 분들에게 딱 맞을 거예요.


이제 성능 이야기를 해볼게요.

기본 스펙부터 빠르게 말씀드리면,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램은 16GB, SSD는 512GB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옵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네벤치 20과 24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전원을 연결했을 때 멀티코어는 871점, 싱글 코어는 109점이 나왔고, 전원 없이도 멀티코어 854점, 싱글 코어 104점으로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이전 에디션보다 약 90% 성능이 향상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대성 외에도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디스플레이입니다. 13인치 1920x2800 해상도의 O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최대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화면비는 3:2 비율로, 일반 노트북보다 세로로 길어 보여지는 정보가 많아서 스크롤이 적어 편리했습니다.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했지만, 반사가 조금 있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스냅드래곤 X+ 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터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의 반응 속도가 빨라서 본체만 들고 다녀도 충분했습니다. 집에서는 듀얼 모니터로 사용 중인데, 최대 4K 60Hz 모니터를 3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배터리 시간입니다.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해서, 미팅 중에 배터리가 부족할 걱정은 없었습니다. 물론 게임은 자제해야겠죠. 일에 집중하세요!

사운드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이 제품에는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W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요. 음질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서피스 랩탑 3세대 에디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디자인은 반듯하고 깔끔한 느낌인데, 특히 사파이어 컬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개인적으로 소라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안쪽에도 동일한 컬러가 적용되었고, 키보드와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소라색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어요.

포트 구성은 오른쪽에 서피스 전용 충전 포트가 있고, 왼쪽에는 C 타입 포트 2개, USB-A 타입 1개, 3.5mm 헤드폰 잭이 있어요. 크기는 가로 220mm, 세로 301mm, 두께는 17.5mm이며, 무게는 1.34kg으로 휴대성이 좋은 편입니다. 

전작에 비해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디스플레이는 13.8인치로 오히려 0.3인치 더 커졌어요. 2340x1600 해상도의 픽셀센스 플로우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최대 밝기는 SDR과 HDR 모두 600니트, 주사율은 120Hz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OLED 옵션이 빠진 점은 아쉬웠지만, 기본 디스플레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터치 디스플레이인 점을 자꾸 잊어버리곤 했는데, 꼭 활용해 보세요.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프로세서, 16GB 램, 512GB SS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시네벤치 20과 24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보니, 전원 연결 상태에서 멀티코어는 833점, 싱글 코어는 106점이 나왔고,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멀티코어 827점, 싱글 코어 110점으로 비슷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엘리트 프로세서와 큰 차이는 없었어요.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영상 편집용으로는 플러스 모델로도 충분합니다.

타건감과 트랙패드는 최근 사용한 제품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키보드 간격이 적당해서 타이핑이 편하고, 소음도 적고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0시간으로 넉넉합니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새로운 AI 시대에는 장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거예요. 좋은 장비가 일의 효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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