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News

2026년 한국시리즈 일정부터 취소표 줍줍·암표 단속 규정·CGV 극장 생중계까지 한눈에 보기

 

2026년 한국시리즈 일정부터 취소표 줍줍·암표 단속 규정·CGV 극장 생중계까지 한눈에 보기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는 끝이 났지만, 가을 야구를 현장에서 직접 보려면 취소표라도 구해야한다. 이 글에서 경기 일정부터 좌석 가격, 취소표 잡는 방법, CGV 극장 생중계까지 알아본다.

 

2026년 한국시리즈 전체 경기 일정

202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t wiz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다. 먼저 4승을 거두는 팀이 우승하는 7전 4선승제 방식이다. 쉽게 말해 최대 7경기까지 치르고, 그중 4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홈 경기는 2-3-2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경기 장소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1차전과 2차전, 그리고 6차전과 7차전은 kt의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한다. 첫 경기는 11월 3일에 시작한다.

 

차전 일시 경기장
1차전 11월 3일(화) 18:30 수원KT위즈파크
2차전 11월 4일(수) 18:30 수원KT위즈파크
3차전 11월 6일(금) 18: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차전 11월 7일(토) 14:0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5차전 11월 8일(일) 14:0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6차전 11월 10일(화) 18:30 수원KT위즈파크
7차전 11월 11일(수) 18:30 수원KT위즈파크

👉 2026 KBO 리스 한국시리즈 경기 일정 자세히 보기

 

좌석별 티켓 가격 및 등급 안내

한국시리즈 티켓은 어느 구장에서 어떤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평소 정규시즌 경기보다 비싼 가격이 적용되므로 예산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좋은 자리는 가격이 높은 편이다. 정확한 금액은 경기별 예매 화면에 표시된 좌석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수원과 대구 구장 좌석별 특징

좌석을 고를 때는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즐기고 싶은지도 생각해 보자. 선수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프리미엄석이나 테이블석이 좋다. 응원단과 함께 신나게 응원하고 싶다면 오렌지석이나 익사이팅존을 살펴볼 만하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현장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일반 지정석이나 외야석도 괜찮은 선택이다.

 

좌석 등급 특징 가격대 참고
프리미엄/테이블석 포수 뒤편에서 경기를 보기 좋고 탁자도 이용 가능 10만 원 ~ 14만 원선
내야 지정석/응원석 내야 경기를 보기 좋고 응원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자리 5만 원 ~ 7만 원선
외야 지정석 홈런 타구를 감상하고 비교적 편안하게 응원하기 좋은 자리 3만 원 ~ 4만 원선

 

모바일 티켓 이용 방법

이번 한국시리즈는 종이 티켓을 따로 발급하지 않고 모바일 티켓으로만 입장한다.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에서 티켓을 열면 움직이는 바코드가 표시되는데, 입장할 때 이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여기서 꼭 기억할 점이 있다. 바코드 화면을 캡처하거나 사진으로 찍어둔 것은 입장권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경기장에 가기 전에는 앱에서 모바일 티켓이 제대로 열리는지 미리 확인하자.

 

취소표 확보 방법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했는데도 원하는 자리를 구하지 못했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매진으로 표시되더라도 예매한 사람이 취소하면 빈자리가 다시 나올 수 있다. 이런 표를 흔히 취소표라고 부른다. 온라인 취소표를 계속 확인하고, 경기 당일 현장 판매 조건도 알아두면 한 번 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취소표를 다시 확인해 볼 만한 시간

취소표를 노린다면 예매 당일 밤부터 한 번씩 확인해 보자. 취소 수수료가 없는 시간대에는 예매를 취소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어 빈자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 경기 시작 5시간 전은 온라인 취소가 마감되는 시점이다. 이때도 취소된 좌석이 다시 나오는지 확인해 볼 만하다.

 

온라인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후까지 가능하다. 다만 취소표가 언제 얼마나 나올지는 미리 알기 어렵다. 한 번 확인하고 포기하기보다는 NOL 티켓 앱에 들어가 좌석이 다시 풀렸는지 틈틈이 살펴보는 것이 좋다.

 

비가 오면 경기와 환불은 어떻게 될까?

가을 야구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가장 아쉬운 상황 중 하나가 바로 비다. 야외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만큼 날씨에 따라 경기가 중단되거나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 이때는 일반 정규시즌 경기와 다른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자. 웃돈을 붙여 티켓을 사고파는 암표 거래에 대한 처벌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천 취소와 경기 중단 시 처리 방법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일반적인 강우 콜드게임이 적용되지 않는다. 강우 콜드게임이란 비 때문에 경기를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그때까지의 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이런 식으로 경기를 끝내지 않는다.

 

5회말이 끝나기 전에 비로 경기가 중단되면 그 경기는 없던 것으로 처리하고 다시 일정을 잡는다. 이를 노게임이라고 한다. 반면 5회말 이후 경기를 더 진행하기 어려워지면 서스펜디드 게임이 적용된다. 쉽게 말해 경기를 완전히 끝내는 대신, 중단된 시점까지의 상황을 그대로 두고 나중에 이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비 때문에 경기 날짜가 바뀌었다면 환불 규정도 확인해야 한다. 원문에 안내된 기준에 따르면 일정 변경이 결정된 당일 자정까지는 수수료 없이 전액 취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예매한 당일에도 취소 수수료가 없지만, 다음 날부터는 10%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한다. 실제 취소 전에는 해당 경기의 예매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개정된 암표 처벌 규정과 불법 거래 주의

인기 경기가 열리면 정가보다 비싼 가격을 붙여 티켓을 되파는 사람들도 나타난다. 흔히 암표 거래라고 부르는 행위다. 2026년 8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자동으로 표를 구매하는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사용했는지와 관계없이 상습적으로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으로 규정된다.

 

불법 판매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해당하는 과징금도 부과될 수 있다. 구매자 역시 주의해야 한다. 공식 예매처가 아닌 곳에서 표를 샀다가 입장권이 인정되지 않아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조금 비싸더라도 암표를 사기보다는 공식 예매처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CGV 극장 생중계와 TV·OTT 시청 방법

경기장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한국시리즈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집에서 TV나 온라인으로 볼 수도 있고, 극장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는 방법도 있다. 직접 경기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여러 사람과 함께 응원하면 현장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CGV에서 대형 화면으로 한국시리즈 보기

CGV에서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집에서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큰 화면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다. 스크린X 상영관은 35,000원, 일반 2D 상영관은 30,000원이다.

 

극장이라고 해서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응원가를 함께 부르거나 응원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 팬과 한자리에 모여 응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예매는 CGV 앱이나 극장 매표소에서 할 수 있다.

 

TV와 티빙으로 실시간 경기 시청하기

집에서 편하게 경기를 보고 싶다면 TV 중계를 이용하면 된다. 지상파 3사인 SBS, MBC, KBS2가 경기별로 나누어 방송한다. 1차전과 4차전, 7차전은 SBS에서 볼 수 있고, 2차전과 5차전은 MBC가 맡는다. 3차전과 6차전은 KBS2에서 중계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보고 싶다면 티빙(TVING)을 이용하면 된다. 티빙에서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TV 앞에 앉아 있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휴대전화나 PC로 원하는 장소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2026 한국시리즈 티켓은 어디에서 예매할 수 있나?

NOL 티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NOL 티켓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kt나 삼성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Q2. 한 사람이 티켓을 몇 장까지 살 수 있나?

회원 한 명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5명 이상이 함께 경기를 보러 가려면 두 명 이상이 각자 계정으로 예매해야 한다. 다만 좌석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 점은 미리 생각해 두자.

 

Q3. 모바일 티켓을 캡처해 두면 입장할 수 있나?

캡처한 화면이나 사진으로는 입장할 수 없다. NOL 티켓 앱에 접속해 실제 모바일 티켓을 열어야 한다.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바코드를 입장할 때 보여줘야 하므로 휴대전화 배터리도 넉넉하게 준비하자.

 

Q4. 티켓을 살 때 무통장 입금도 가능한가?

무통장 입금과 포인트 결제는 사용할 수 없다. 불법 예매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만 허용하고 있다. 예매 당일 결제 단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사용할 카드를 미리 준비해 두자.

 

Q5. 경기장 매표소에서 직접 티켓을 살 수 있나?

온라인 예매 후 취소된 자리가 남아 있다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다만 매진된 상태라면 일반 현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외국인은 별도 창구에서 한 사람당 1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챙겨야 한다.

 

Q6. 비가 와서 경기가 미뤄지면 티켓값은 돌려받을 수 있나?

우천으로 경기 일정이 바뀌면 결정된 당일 자정까지 NOL 티켓에서 예매를 취소할 수 있다. 이때는 예매 수수료 없이 결제한 금액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취소 가능 시간은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Q7. 한국시리즈가 일찍 끝나서 5~7차전이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한 팀이 먼저 4승을 거두면 한국시리즈가 끝난다. 따라서 예정되어 있던 나머지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이때 미리 예매한 티켓은 별도로 취소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취소되고, 결제한 금액도 전액 환불된다.

 

Q8. 암표를 웃돈을 주고 구매해도 괜찮을까?

권하지 않는다. 2026년 8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법률에 따라 웃돈을 붙여 상습적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판매자는 징역이나 벌금,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티켓도 정상적인 입장권으로 인정되지 않아 경기장 입장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공식 예매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26 한국시리즈 직관, 이것만은 기억하자

2026년 한국시리즈는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 무대다.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하고 싶은 팬이라면 취소표라고 확보해야 한다.

 

이번 시리즈는 모바일 티켓으로만 입장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CGV 극장 생중계나 TV, 티빙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을 야구인 만큼 미리 준비해서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마음껏 즐겨보자.

 

다음 이전